한나라당 공천 심사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늘 서울 강남 지역구 공천을
놓고 심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일부 공심위원들이 계파 안배를 문제삼아 불참하면서
심사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로 예정됐던
영남권 심사가 차질을
빚으면서 명단 발표는
주말쯤에나 완료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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