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11일)부터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2008 도쿄식품박람회에
지역 10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상황버섯과 청국장류,
고춧가루,와인 등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입니다.

도쿄식품박람회에서는
지난 해 231만9천달러,
2006년에는 153만3천달러의
수출계약을 올리는 등
경북식품의 판로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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