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인사 청탁
대가로 2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김천시 이 모 국장 부부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국장은 지난해 1월말
자신의 부인을 통해
보건소 공무원 김 모 씨의
인사 청탁 대가로 2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붙잡힌 공무원 백 모씨는
김씨에게 인사청탁을 들어준
국장에게 뇌물을 주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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