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대웅전과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이
보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이 두 문화재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지정을 예고하고
한 달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지정을 확정합니다.
동화사 대웅전은
조선 후기 건축물로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고,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은
18세기 중반 불화의
높은 격조를 담고 있어
보물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문재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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