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문화게시판

사회문화팀 김대연

2008년 03월 10일

한 주간의 전시일정과
공연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새봄맞이 공연과
다양한 전시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립무용단원 6명과
지역 신인 안무가 6명이 꾸미는
젊은 안무가 창작 페스티벌이
내일부터 28일까지
씨어터 우전에서 계속됩니다.

대구지역 성악가들이 꾸미는
새봄맞이 음악회
'가곡과 중창의 밤'이
13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립합창단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와 알토 6명의 단원이
들려주는 '봄을 여는 소리'가
13일 오후 8시 공간울림
무대에 올려집니다.

새로운 무대장치와 관현악적인
음악구성으로 만들어진
국립예술단 초청 창극
'청'이 15일 오후 4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마련됩니다.

전시회로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아트 페스티벌전이
문화와 체육을 주제로 내일부터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0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대구미술계를 이끌어온
원로 중견작가들의 작품
20 여점이 선보이는
'원로작가 초대전'이 오늘부터 19일까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 계속됩니다.

아름다운 의상 속에 독도의
풍경과 자연들을 담은
생활소품전 '독도기행전'이
모레부터 17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 전시됩니다.

내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쁘라도를 찾으면
소나무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한 서양화가 손문익 개인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