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오늘 개막돼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3시
포항 전용구장에서
지난해 FA컵 우승팀인
전남 드래곤즈와
개막전을 갖습니다.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공격 축구로
지난해 FA컵 결승전에서
전남에 당한 패배를
설욕한다는 각옵니다.
대구FC는 내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개막전을
치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