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술취한
승객을 밀어 중상을 입힌 혐의로 대구 지하철공사 직원 30살
도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도씨는 어제 오후 8시쯤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대곡 방향
대합실에서 근무하다
술에 취한 승객 69살 박모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며 밀치자
박씨를 떠밀어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넘어지면서 대합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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