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오롱 유화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김천시가 상황보고서를
엉터리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천시가 지난 1일
발표한 상황보고서에는
새벽 3시10분쯤
시장과 부시장이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돼있지만
오늘 상황보고서엔
50분이 늦은 새벽 4시로
돼있습니다.
또 사상자를 병원으로
옮긴 시각도
1일자 상황보고서엔
새벽 3시 반으로 기록했지만
오늘 보고서엔 새벽 5시로
바꿔놓은 등
두 보고서의 내용이 달라
1일자 상황보고서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