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구미에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전지분리막
생산공장 등 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미국 석유기업 엑손모빌이
일본에 있는 R&D센터를
구미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엑손 모빌의 짐 해리스
수석부회장은 오늘 김관용
경북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엑손 모빌이 그룹차원에서
구미를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전지생산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엑손 모빌은 올해 구미에
공장건설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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