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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험금 노리고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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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2년 10월 24일

대구 중부 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로
대구시 수성4가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는 빚을 내 문을 연
식당경영이 어려워지자
보험금을 받아 빚을 갚을 계획으로 어제 새벽 4시쯤 대구시 동성로 자신의 식당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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