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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디옵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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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8년 03월 05일

제7회 디옵스,
대구 국제광학전이 오늘
엑스코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주최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업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제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프랑스 알랭 미끌리와
일본 샤르망 그룹, 그리고
마루 ITC같은 국내 하우스브랜드
부스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알랭 미끌리에서 선보인
디자인 안경테는 익살스러운
개성과 섬세한 감각이
돋보입니다.

안경 하나로 두가지 연출이
가능한 제품과
안경다리와 코받침을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기능성안경테도 선보였습니다.

4년에 걸쳐 개발한
기능성안경테는 렌즈손상을 막고 안전사고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상탁
반도광학 사장

안경다리의 디자인을 강조한
패션안경과 가볍고
색상의 선명도를 높인 신소재,
다색층 옵틸시트는 바이어들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탠드 업)
올해로 7번째 열리는
대구 국제광학전에는
국내외 139개 업체가 610개
부스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사전 등록한 바이어만
5백명이 넘었습니다.

인터뷰-김종식
한국 안경산업지원센터 단장

인터뷰-하르다얄 싱(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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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 구입하러왔는데 품질좋고 가격 디자인도 만족한다

주최측은 모레까지
5천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7백만달러 이상의 수출과
내수 2백억원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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