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서편 구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대구시는 대곡역에서
명곡까지 2.3 km 구간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돼
한국개발연구원이
타당성 분석에 들어갔고
오는 8월쯤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오는 2016년까지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5호선 주변의 달성군
화원읍 주민 5만5천명이
이용할 수 있고 특히
테크노폴리스와 달성산업단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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