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원자재값 상승으로
지난 달 지역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7곳이
자재값 상승을 가장 큰
경영 애로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업체 180여곳을 대상으로
경영애로 요인을 조사한 결과
원자재값 상승이 66%로
가장 높았고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업체간 과당경쟁이
뒤를 이었습니다.

1월 지역의 중소제조업체
가동률은 72%로
지난 해 12월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정상가동률
80%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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