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상주대가 오늘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통합
경북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1대학 2캠퍼스 체제로 닻을
올린 통합 경북대는 특성화를
통해 세계 백위권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경북대와 상주대가 오늘
통합 대학 출범식을 갖고
통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따라 경북대는
교수 1112명에 직원 474명
조교 222명 그리고
학생 3만2천여명인 매머드급
대학으로 새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또 대학의 체제도 1대학
2캠퍼스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경북대는 캠퍼스별 특성화를
통해 통합을 시너지를 높이고
대학의 경쟁력을 한단계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대구의 본 캠퍼스는 it와
기계공학 물리 그리고
에너지분야를,
상주 캠퍼스는 축산바이오와
생태환경분야를 특성화할
방침입니다.
상주캠퍼스에는
대동물병원 분원과
낙동강연구원등을 설치해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경북대는 이번 통합이
세계 백위원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동일 총장
아울러 경북도내에 거점
캠퍼스를 확보하게 돼
경상북도와 산학협력도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합 경북대는 2009학년도부터
두 캠퍼스 전학과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tbc송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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