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성구 대흥동
대구 월드컵경기장 이름을
모레(5일)부터 대구스타디움
으로 변경합니다.
대구시는 월드컵 경기장은
축구장 이미지가 너무 강하고
2011 대구육상대회를 앞두고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간결한 명칭이 필요하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고쳤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951명 가운데 84%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으며
58%가 대구스타디움을
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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