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오롱 유화공장
화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이틀째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관리소홀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페놀 수지를
제조하는 연료반응기가
과열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오전 10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한
정밀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 새벽 발생한
코오롱 유화 김천공장폭발사고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14명이
중상화상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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