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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1절 가석방 78명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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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김대연

2008년 02월 29일

대구지방교정청은 3.1절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대구 경북 9개 시설에 수용중인 모범수형자 78명을
가석방했습니다.

수용시설별로는 대구교도소와
김천교도소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구치소와
안동교도소, 경주교도소가
11명씩입니다.

교정청은 수용 기간
각종 기능자격증을 취득해
출소 후에 생업이 보장되거나
재범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수형자들을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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