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합을 공식 선언한
경북대와 상주대가 내일
통합 대학으로 공식 출범합니다.
통합 경북대는
교수 천 112명과
학생 3만 2천여명으로 확대돼
1대학 2캠퍼스 체제로
운영됩니다.
기존 경북대인
대구 캠퍼스는 IT와
기계 공학 그리고 에너지 분야를 육성하는 거점 캠퍼스로
특성화됩니다.
그리고 상주캠퍼스는
축산 바이오와 생태환경 분야를 특성화할 방침입니다.
통합 경북대는 오는 3일
출범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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