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로 예정된
지난해 법인세 신고 마감을
앞두고 대구국세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이
절세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안원구 대구국세청장은
기업들이 바뀐 규정을 몰라
법인세를 기준 이상 과다하게
신고할 가능성이 높다며
지역별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절세 방안을
적극 홍보하도록
관할 세무서에 지시했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는
다음달 말까지 법인세
신고를 마쳐야 하는
12월 결산 법인이
2만8천개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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