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이나 공상과학소설에서
만날 수 있는 무인 자동차가
지역대학에서 개발돼
오늘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날렵한 모양새의 자동차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멀리서보면 일반 자동차와
다를게 없지만 자세히 보면
운전자가 없습니다.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원격조정
되는 지능형 무인자동찹니다.
이 자동차는 영남대 지능형
무인자동차 개발사업단이
경상북도 등과 공동으로
1년여동안 연구 개발해
오늘 첫선을 보였습니다.
속도가 시속 10킬로미터
정도로 아직은 초기단곕니다.
하지만 앞으로
각종 기능과 성능을 높여
세계 시장에 진입하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박용완 단장
미래 지능형 자동차의
개념을 표현한 실험용 자동차인
지능형 콘셉트카도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음성인식장치와 멀티미디어
시스템등 첨단 부품이 장착된
이 차는 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개발한 첨단 부품을
장착했습니다.
인터뷰 송경창 과학기술진흥과장
꿈의 자동차인 지능형
무인자동차의 개발은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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