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 황룡사와 9층목탑 복원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오는 4월부터 복원사업
조기추진을 위한 시민대토론회와
학술심포지엄을 잇따라 열어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사업시행을 위한 용역도
발주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조계종
5대 본사 문화재 지킴이
실무협의회 국장 스님들도
다음달에 황룡사와 목탑의
조기복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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