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신일이 공사하던
대구 신서 2차 현장에서
채권결제를 요구하는 채권단과
대체시공사 화성산업이 동원한
경호업체 직원들이 충돌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반쯤 대구시 신서동 신서 2차 모델하우스에 경호업체 직원 30여명이 농성중이던 채권단을 강제 해산시켰는데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채권단 직원 5-6명이 다쳤습니다
채권단은 모델하우스 시공업체등 3개업체로 10억여원을 받지못해 도산위기에 처하자 지난 15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점거해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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