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운행 중단사고와 관련해
대구지하철공사와 한전이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운행중단 사고원인이
한전의 순간 정전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사고당시
한전 남대구 급전소에서
순간 정전으로 전력공급이
끊기면서 전동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한전은
남대구급전소의 전력계통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문제로
대구전역에서 전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졌을 뿐이며 정전사고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전측으 또 이같은 현상이
낙뢰등으로도 발생할수 있고
일반 전기기구 작동에는 지장을
주지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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