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된
고가의 펜트하우스가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달과 이 달 대구에서
3개 단지, 36가구가 분양됐지만
2개 단지는 청약접수가
단 한 건도 없었고
한 곳에서만 7건이
접수됐습니다.
업체측은 수십억원짜리
펜트하우스를 소유할 수 있는
계층의 특성상 공식청약 보다는
4순위 선착순접수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업계에서는 부동산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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