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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코레일 수사 비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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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8년 02월 25일

지난 22일 대구역 열차 충돌 사고와 관련해 코레일측이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사고를 수사 중인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열차 기관사 가운데 무궁화호 기관사는
사흘째 소환에 응하지 않다
오늘 뒤늦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신호를 무시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화물 열차 기관사는 아직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사고 원인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구역에서는 지난 22일
승객 300여 명을 태운 무궁화호와 화물열차가 충돌해 한 시간 동안 승객들의 발이 묶이고 열차 운행이 30분 넘게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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