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자신이
근무하던 첨단 산업체에서
100억원대의 기밀을 빼낸 혐의로
33살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박씨는
구미 공단의 한 첨단 업체를
그만둔뒤 함께 붙잡힌
회사 동료 27살 전모씨 등
5명과 공모해 핵심 부품과
도면 등 백억원대로 추정되는
기술을 빼내 같은 업종의 회사를 설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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