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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김대연

2008년 02월 25일

한 주간의 공연일정과
전시소식을 전해드리는
문화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신년을 맞아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각종 공연과 다양한 전시회들이
곳곳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제 95회 정기연주회가
신임 지휘자 이재준의 지휘로
내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립합창단이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100회 정기연주회에서
오라토리오와 오페라를 접목한 오페토리아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입니다.

신극 100주년 기념으로
대구지역에 내노라하는 연출,
배우, 작가들이 뭉쳐 만든
'움직이는 배우열전 발칙한
놈들'이 내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예술극장
온에서 계속됩니다.

솔리스트 페스티벌 음악회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전시회로는 도예가인 조병호,
김영길, 심정섭, 이효재작가와
일본작가 아키야마 존의
작품을 선보이는 도자기
'5인 5색전'이 오늘
대구수성문화원 예지앙
갤러리에 마련됩니다.

갤러리분도가 청년작가
프로모션을 위한 기획전
첫 번째로 장숙경작가의
초대전을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갖습니다.

목공예가 이장홍의 첫번째
개인전 '우리 가구의 향기전'은
모레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립니다.

미술대학 재학생들 가운데
가능성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유니버시티 파인드 오리지널전'
이 다음달 2일까지 신미화랑에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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