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특급 호텔에서
점심 식사를 한 단체 고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관내 모 특급호텔
일식당에서 모 단체 회원 19명이 점심으로 회정식을 먹은뒤
3-4명이 구토와 설사,복통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호텔은 지난달 중순에도
한식당에서 식사를 한
10여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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