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17대 대통령취임식에
경북지역에서는 선행시민과
효자효부 등 190명이
초청받아 참석합니다.
이 가운데 독도에 살고 있는
유일한 민간인인 김성도씨도
포함됐습니다.
김씨는 우리 땅 독도를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대표로 초청받았습니다.
또 전국에서 가장 많은
13명의 자녀를 둔
구미시 고아읍에 사는
김석태,엄계숙씨 부부와
자녀 13명도 오늘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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