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중소 제조업체들이
인력난이 갈수록 심각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들로부터
외국인 산업 연수생 배정
신청을 받은 결과 1135개 업체가 5941명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대구 경북에는 정부가 올해 추가로 도입할 외국인
산업 연수생 만8천여명 가운데
10%가 조금 넘는 2천여명이 배정될 전망이어서 필요한 인력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연수생 신청은 섬유직물이 518명,자동차부품 153명,
고무 플라스틱 70명,금속제품 67명 등으로 섬유와 자동차 부품업종의 인력난이 특히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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