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투자유치에 나섰습니다.
용지난 해소 뿐 아니라
공급시기도 앞당기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박병룡기잡니다.
김천시가 기업유치의 걸림돌인
공장용지난 해소에 나섰습니다.
김천시의 선택은 민간투자
기업을 활용한 한 공장용지
개발방식입니다.
정부나 자치단체의 산업단지
조성은 계획수립에서 용지보상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단점을 피해가기 위해섭니다.
이에 따라 현재 한 기업이
어모면 구례리 일대 16만
제곱미터 규모의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S/U)김천시는 이곳 어모면
구례리 등 모두 4곳에
백만 제곱미터의 공장용지를
민간투자로 개발해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는 민간개발에 따른
분양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INT/문희동/김천시 공업용지담당
제안서를 제출한 민간사업자는
인근 구미시는 물론 상주
청리공단보다 낮은 분양가를
책정할 계획입니다.
INT/김기범/K개발 대표
김천시의 공장용지 개발은
무분별한 난개발을방지하는
효과와 함께 기업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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