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조업체의 생산성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경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4.4분기까지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체의
생산성은 두자리수 증가세를
유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자통신과
자동차 부품의 증가세가
이어졌고 1차금속과
섬유업종의 생산성도
감소폭이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세계경기 둔화와
곡물, 원자재가격 상승등으로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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