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1시쯤
대구시 백안동 72살
이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가재 도구등을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 천장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전기 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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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대구시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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