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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싱가폴 관광객 4천명 선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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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영기

2008년 02월 22일

경상북도는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선비촌을 위탁 관리하고
있는 예문관이 서울의 한 여행사와 싱가포르 관광객 4천명을
선비촌에 유치하기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선비촌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싱가포르 천명을
비롯해 홍콩과 대만 등
모두 천100명이었습니다.

싱가포르 관광객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주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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