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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도시가스 직원 사칭 금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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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8년 02월 21일

도시가스 직원을 사칭해
보일러수리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18일 대구시 방촌동의
한 빌라에 40대 남자가 찾아와
보일러 수리 비용으로 3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비슷한 수법의
사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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