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에 이어 영천도
재선거때 돈을 받은 주민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낙선한
김모 후보와 김후보로부터
돈을 받은 영천시의회
임상원 의장등 20명을 구속한데 이어 5만원에서 10만원씩을 받은
유권자 8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영천재선거와 관련해
돈을 받은 주민은
117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