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사는 물론
2금융권까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한 점포 확장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내년 자금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업종간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금융간의 총성없은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 성서공단의 아파트형
공장 빌딩,
최근 이곳 1층에
시중은행이 발빠르게
점포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습니다
정규명
/우리은행 성서공단 지점장
이 은행은 이밖에도
침산동과 상인동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성단등에
신규점포를 잇따라
개설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0여개의 신규점포를
개설한 대구은행도
신규 아파트 단지는 물론
달성 2차단지와 포항, 구미등
올해만 12개 신규점포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도 점포 확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는 열흘전
수성구 시지 지역과 칠곡지역에
2개 점포를 동시에 개설한데
이어 구미와 포항, 경주등에도
점포 개설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수/동양증권 시지점장
은행, 증권, 보험은 물론
지역의 서민금융까지
대구경북에서 신규로 점포가
개설된 곳은 모두 50여곳
올해도 신개발지를 중심으로
금융권의 점포확장은
이어질것으로 전망됩니다
(클로징)특히 내년
자금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권의 장벽이 무너져
점포확장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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