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면 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원삼국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물 천 3백여점이
한꺼번에 발굴됐습니다.
이가운데 원삼국시대
목관묘 109기와 옹관묘 45기에서 토기와 보석류등 840 여점이 나왔고 7~8세기 무렵 통일신라시대의 석실묘 1기와 석곽묘 5기도
발굴됐습니다.
또 12세기 이후 고려시대
석곽묘와 토광묘들에서
청자접시등이 출토돼 이 지역이
꾸준히 분묘공간으로 사용됐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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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문재연구원 홈페이지에
관련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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