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기도 용문산에서
군용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33살 정재훈 대위의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고 정대위는 지난 2006년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뒤
군의관으로 입대해 그동안
호우피해 지원활동 등을 해왔고
이번에는 위급한 병사를 구하러 야간비행에 나섰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고 정대위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신혼으로 내년 4월 전역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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