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 경찰서는
견인차량 업자와 짜고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정비공장 대표 34살 김 모씨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05년 6월부터
차량 견인 업체 직원들에게
웃돈을 주고 사고 차량을
견인하게 한 뒤
수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험금 7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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