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5주기 추모식이 오늘(18일)
대구시민회관 별관에서 거행됩니다.

추모식에서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묵념과 공연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사고가 난 중앙로 역사에는 분향소가 마련됐고
오후에는 시민안전과 관련한
심포지엄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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