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이어 경북도
아파트시장의 매매와 전세의
양극화가 심각합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경북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가격변동이 없었지만
전세는 0.07% 올랐고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거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세거래가 많은 곳은
김천과 경산 등으로
각각 1.4%와 0.1%가 올랐고
일부지역은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집을 사기보다는
전세를 얻은 뒤 구입시기를
기다리는 수요자가 많아
전세와 매매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에따른
전세품귀현상은 4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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