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조직폭력배를 사칭해
구미공단 업체 3곳에서
돈을 뜯은 혐의로
48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48살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06년 10월
구미시 공단동 한 휴대전화 부품업체를 찾아가 자신들이
폭력배라며 협박해
50만원을 뺏는 등
업체 3곳에서 11차례 18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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