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난 신일의 공사장인
대구 신서2차 현장에서
상거래 채권단이 시행사에
채권결제를 요구하며 어제부터
모델하우스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점거농성에 들어간 업체는
모델하우스 시공업체와
분양 광고대행 등 3개 업체로
시행사로부터 10억여원의 대금을
받지 못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개 업체는 시행사가
모델하우스 훼손과 변경을
못하도록 지난 13일 대구지법에
사용금지가처분신청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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