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교통 사고로 위장해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대구시 이천동
21살 김모씨 등 일당 20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폭주족 모임에서 알게 된
이들은 2006년 9월부터
지난해말까지 12차례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낸뒤
번갈아가며 보험회사에
진료비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4천여만원의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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