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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2년 10월 22일

이회창 후보는 오늘 대구 선대위 발대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 비젼을 제시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승익 기자의 보돕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정부부처 이전과 지방대 육성
그리고 전국 순환철도망 구축등 지역 경제 살리기 5대 비전을 전격적으로 제시하고 현안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먼저 낙동강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낙동강을 생명의 강으로 바꾸고 내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 03;52;34~45)

특히 대구를 한방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대구시가 달성군 일대에 추진중인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회창 싱크 03;53;40~52)

(CG)이에따라 대구시는 첨단산업단지와 신도시 그리고 레포츠 단지를 축으로 하는 테크노폴리스 조성이 한나라당 대선 공약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테크노폴리스의 핵심인 한방식약청 설립이 이뤄지면 침체된 지역 산업의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해녕 시장 00;09;46~02)

이 후보는 경북에는 포항
신항만 건설을 앞당겨 배후 지역을 자유무역지대로 지정하고 유교문화권 개발을 서둘러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현안사업들이 다른 후보들의 대선공약에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습니다.

tbc뉴스 이승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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