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4월13일 열리는 2008 대구 마라톤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하면
상금 5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자 2시간9분59초
여자 2시간29분59초 이내에
주파하는 선수들에게는
타임 보너스로 천만원씩을
각각 줄 계획입니다.
또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풀코스와
10㎞ 코스에도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걸립니다.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내년부터는 이 대회를
국제대회로 전환해 우승 상금을 국내 최고인 10만달러로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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