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에 27홀 골프장과
강의동, 기숙사 등이 갖춰진
대규모 골프 대안학교가
들어섭니다.
문경시는 어제 시청회의실에서
민간 사업자와 골프 대안학교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1년까지 마성면 일대
180만 제곱미터에
한 해 1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니어 골퍼 교육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문경시는 이 학교가 들어서면
골프선수 지망생들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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