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과 경북 고령.성주지역 기업들은
내년 1/분기에도
내수와 수출 부진을
경영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달성상공회의소가
최근 이들 지역 제조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내년 1/4분기에 예상되는 기업경영 애로 요인을
조사한 결과 내수 부진이
전체의 35%로 가장 많았고 수출부진과 판매가격 인하가
각각 18%로 뒤를 이었으며
자금악화와 인건비 부담도
8%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올 4/4분기 전망 조사에서도 내수부진과 수출부진이 31%와 17%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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