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제품이 지역 처음으로
남북철도를 통해 운반됩니다.
서도산업에 따르면 11일
칠곡 약목역에서 원료를 싣고 출발한 열차가 오늘 개성공단에
도착한뒤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손수건을 싣고 모레 약목역으로 돌아 올 예정입니다.
남북철도는 하루만에
운행이 가능하지만 세관통관등의 절차 때문에 사흘 정도 걸리며
운송비는 육로보다 16%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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